가수 이용주 왜 갑자기 화제...'유산슬'과 관계는?

'아침마당'에 등장한 트로트 가수 이용주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2019년 명불허전을 빛낸 스타들' 특집에는 변호사 양선화, 이피디,  고정우, 치과의사 박윤규, 가수 이용주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주는 '유산슬을 이긴 남자'라는 타이틀로 얼굴을 드러냈다. 이용주는 "유산슬을 이기고 우승할지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유산슬은 개그맨 유재석의 트로트 가수 활동 예명이다. 유재석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고 있다.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 등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용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11년 노래 '청춘아'로 데뷔했다. 무명 가수들에게 기회를 선사하는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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