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드라마촬영장에서 '1919 Last 교복파티' 열린다

교복파티 포스터 [사진=순천시 제공 ]

순천시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919 Last 교복파티’와 함께 코리아둘레길 홍보 이벤트를 연다.

주무대에서는 전문 사진작가가 순회하며 사진을 찍어 무료로 인화를 해준다.

또 인디밴드, 풍선아트, 힙합,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DJ와 함께 하는 댄스파티가 열린다.

행사 당일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먹거리 부스에서는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둘레길 활성화를 위한 순천코스 홍보와 포토존을 운영해 재미를 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