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엄 개최

“K-메디칼, 세계적 신드롬 일으킨다”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오는 1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365mc 글로벌 진출 선포식 기념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365mc의 글로벌 진출 선포를 기념해 기획됐으며 해외 진출 사업 성과와 국제 무대에서 활약중인 글로벌 사업 전문가들의 성공 전략이 공유된다.

또한 해외 진출을 노리는 의료기관들이 꼭 알아둬야할 해외 합작 법인 설립시 유의점과 해외 투자 유치 과정의 주의사항에 대해 국제 통상 전문가이자 싱가포르 경영대학 법대 교수를 역임한 앤드류 화이트 김앤장 변호사가 강연한다.

이외에도 ‘홍콩, 13억 중국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홍콩투자청 스테판 필립스 청장)’, 동남아-중동 의료시장의 잠재력과 전략적 기회(딜로이트 컨설팅 김경준 부회장) 등 글로벌 진출 사례와 전략을 들을 수 있다.

주최측인 365mc네트웍스에서는 해외진출의 성공 비기로 꼽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 M.A.I.L을 주제로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이사가 연사로 선다.

조민영 365mc 글로벌 진출 추진 위원회 위원장은 “17년전 작은 의원으로 시작한 365mc가 이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만 데이터와 첨단 치료 시스템을 자랑하게 됐다”며 “대한민국 의료 기술이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킬 또 하나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오는 10일까지며 사전등록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365m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