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의 박사급 임직원 5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실용성과 창의성, 발전성 등을 평가해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7명 등 총 13명을 선정했다.
금상 수상작은 포항공대 윤관호 박사가 저술한 '초소형 다중 컬러 홀로그램 디바이스를 위한 파장분리형 메타표면'과 성균관대 정지훈 석사의 'BaTiO3 표면의 원자구조, 결합, 분극의 원자단위 이미징'이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기술 중심의 문화를 조성하고 원리탐구의 중요성을 확대하기 위해 젊은 과학도들과 기술적인 교류와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전경(자료 사진) [사진 = 삼성전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