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300원이면 잇몸병 예방”

김태림 기자입력 : 2019-11-18 17:38
​대한치과의사협회 “건강보험 적용 스케일링 꼭 챙겨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치주질환(잇몸 치아 등 발생 질병)의 예방과 초기치료를 위해 정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치협은 잇몸병 등 치주질환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잇몸에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각종 전신질환(고혈압, 당뇨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다양한 연구결과 등을 통해 잇몸병을 앓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졸중 2.8배 △혈관성 치매 1.7배 △심혈관계질환 2.2배 △당뇨병의 경우 6배 △류마티즈성 관절염 1.17배 등 전신질환 발생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치협은 전했다.

치협은 올해 스케일링을 받지 않았다면, 가까운 치과를 방문해 저렴한 비용에 잇몸병 예방 및 초기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스케일링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만 19세 이상이면 1년 1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환자 본인부담금은 약 1만5300원(의원급) 정도다.

치협 관계자는 “잇몸병 등 치주질환은 단순히 치아나 잇몸을 손상시키는 것에 그치지 않아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으로 치과를 내원해 진단을 받는 것이 평생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사진=대한치과의사협회 제공]


창간12주년 이벤트 아주탑골공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창간12주년 이벤트 아주탑골공원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