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14개 공공기관이 참여한 포럼은 각 기관의 사회적 가치 추진 우수 사례를 공유․벤치마킹해 주요 성과를 확산하고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포럼은 △안전경영 △포용적 공공서비스 △적극행정 등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선도적 역할과 성과와 관련해 ‘우체국콜센터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안전지킴’이라는 주제로 발표, 안전이행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정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감정노동 근로자 건강보호 안전지킴 사례가 공공기관 경영 전반의 안전가치 확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각 기관별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 가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상생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 사회적 가치 포럼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우편사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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