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상업시설 호실지정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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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석 기자
입력 2019-11-0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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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구벌대로변 2호선 만촌역세권, 바로 앞 버스정류장의 풍부한 유동인구

[이미지=만촌역 서한포레스트]


아파트 규제 강화와 저금리 기조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아파트 단지내 상가로 옮겨가고 있다.

상가의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서는 풍부한 유동인구와 고객 유입 접근성이 중요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역세권, 대로변 상가를 추천한다.

역세권은 상가 입지를 고려할 때 1순위로 꼽힐 만큼 중요한 요소로, 다양한 연령대의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상권이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발달하기 때문에 일대의 부동산 가치 동반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대로변 입지 상가는 골목이나 이면도로 등 좁은 길에 위치한 일반 상가보다 눈에 잘 띄어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다.

따라서 유동인구를 보다 쉽게 흡수할 수 있고, 편리한 쇼핑 동선과 높은 개방감으로 상가 활성화에도 유리하다.

이런 가운데 대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단지내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수성구 만촌동 1040-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단지내 상가는 대구의 메인 달구벌대로변 상가로, 2호선 만촌역 역세권이자 대로변의 조건을 동시에 갖췄다.

또 14개 명문 초중고와 수성대학교 등이 인접한 교육특화상권으로 1020세대 젊은 수요를 확보했으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고정고객은 물론 인근 아파트 단지와 주택가의 배후수요도 많다.

규모는 1층 30호, 2층 14호 총 44개 점포이며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67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고, 인테리어 특화와 맞춤형 층별테마로 집객파워를 높였다.

한 분양 관계자는 "만촌네거리 활성화 상권의 중심이자 달구벌대로와 만촌역이라는 입지장점으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우리 단지의 고정수요와 주변 탄탄한 배후수요가 뒷받침되는 만큼 조기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단지내 상업시설의 모델하우스는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이며 현재 호실지정 계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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