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천 전 감독, 프리미어 12 韓 첫 경기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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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입력 2019-11-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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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천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프리미어 12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에서 시구에 나섰다.

백 전 감독은 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WBSC 프리미어 12 한국과 호주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공을 던졌다.

백 감독은 한국프로야구 유일한 4할 타자다. KBO리그 원년인 1982년 감독 겸 선수로 뛰면서 유일한 4할 타율(0.412)를 기록했다.

관계자의 부축으로 마운드에서 팬들에게 손을 흔든 뒤 공을 던졌다. 이후 백 전 감독은 환하게 웃으며 다시 부축을 받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백인천 전 롯데 감독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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