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24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D램은 내년에 20% 수준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에는 5세대(5G) 이동통신 수요 때문에 스마트폰 세트 시장이 2년만에 1%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탑재 용량 측면에서도 올해 평균적으로 4GB 수준이었다면 내년엔 5GB 수준으로 예상돼 20% 수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내년에는 5세대(5G) 이동통신 수요 때문에 스마트폰 세트 시장이 2년만에 1%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탑재 용량 측면에서도 올해 평균적으로 4GB 수준이었다면 내년엔 5GB 수준으로 예상돼 20% 수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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