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수요 증가세..스타단지로 부상한 ‘리버써밋 포스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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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10-2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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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버써밋 포스힐]


뛰어난 개방감과 공간활용은 물론 프라이버시 보호와 나만의 기호에 따른 주택건축 등 특징을 기반으로 단독주택단지가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서울 단독주택 가격은 지난 2014년 7월 이후 무려 최근 61개월 동안 한 번도 하락한 적이 없으며 올해 들어서도 8월까지 누적 2.53% 상승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주거문화가 변화하면서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단독주택단지를 찾는 수요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할 수 있다

그 동안 국내 부동산은 투자의 대상으로 여겨져, 설계나 보안, 채광 등 주거환경을 상대적으로 경시해왔다. 하지만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수요자들의 인식이 변화돼 단독주택단지나 타운하우스, 골프빌리지 등의 수요도 늘고 있다.

이같은 단독주택단지의 인기는 당분간 식지 않을 전망이다. 내년 4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비롯해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가운데 단독주택단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 등 스타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소개되면서 더욱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복잡한 아파트를 떠나 단독주택에서 제2의 삶을 누리는 연예인, 사회 저명인사, 운동선수 등 스타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사생활 보호를 지목할 수 있다. 쾌적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다른 세대와 구분돼 있기 때문에 사생활 노출에 민감한 스타들이 서울에 인접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등에 스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남양주 다산신도시에 조성되는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 ‘리버써밋 포스힐’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최근 한류스타 김재중씨도 부모님을 위한 친환경 단독주택을 지어드리기 위해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스타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E-1블록에 대지면적 25,232㎡(구 7,633형), 전용면적 366~477㎡, 최고 3층 규모의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 50필지를 조성해 분양 중이다.

특히 개인이 100% 토지를 소유할 수 있고,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도 없어 재산 가치에 유리하다. 또한, 청약통장이나 순위와 무관하게 누구나 신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1금융권에서 담보대출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또한, 프라이빗 단독주택단지답게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법령과 건축지식 없이도 쉽게 분양을 받을 수 있는데다, ‘포스힐’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타운하우스 및 단독주택 전문업체인 포스홈종합건설 등 계약자가 원하는 시공사를 직접 선정해 주택을 지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전원주택 건축가로 유명한 3명의 추천 설계사(정승이& 김은경, 김창균, 조성욱) 및 직접 다른 설계사에게 맡길 수도 있다.

사업지인 다산 지금지구 E-1블록은 한강 및 왕숙천과 인접한 수세권에 더해 황금산에 둘러싸인 숲세권 프리미엄도 갖춘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인근에 중앙선 도농역과 지하철 8호선 다산역(2022년 개통), 각종 버스노선 등 대중교통도 잘 갖춰져 있으며, 최근 GTX-B노선 추진 및 남양주시와 하남 미사지구를 잇는 수석대교 개통 예정 등 교통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리버써밋 포스힐’은 계약자 특별혜택으로 럭셔리 라이프를 위한 개별 수영장 무상제공(전 계약자 대상)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41 제일프라자 502호에 있으며, 현장 전망대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지금로 146번길 65, 반도유보라 메이플타운 2.0 상가 2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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