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버섯 아파트' 부실시공 논란… "건설된 지 1년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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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득균 기자
입력 2019-10-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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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1년도 안 된 새 아파트에서 욕실 문틀이 썩거나 곰팡이가 피고 버섯까지 자라는 현상이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진주의 새 아파트에서 곰팡이와 버섯이 자라나 주민들 반발이 거세다. 준공 1년도 안 된 새 아파트에서 곰팡이가 피고 버섯까지 자라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해당 건설사 측은 주민들 탓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는 상황이다. 따라서 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주민들은 부실 시공 문제를 놓고 전면 교체를 요구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현재 욕실을 사용하는 게 어렵고 조심스러워서 불편함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문제는 건설사 측에서 보수를 해줘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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