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월드부부' 성우 정형석♥박지윤 "나는 자연인이다" 외친 이유는?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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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입력 2019-10-1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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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요일의 드라마 같은 부부 '월드부부' 성우 정형석·박지윤 부부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월요일 코너 ‘나나랜드’에 고정게스트 성우 정형석과 박지윤 부부가 출연했다. 

    박지윤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남편 정형석 그리고 아들, 딸과 찍은 사진을 게재하고 "어제는 너무 지치고 울고 싶을만큼 짜증이가 났는데 (밥을 못먹어서 그런 듯) 폭발 직전 대충 짐 싸서 떠났다. 역시 자연이 주는 힘, 나는자연인이다"라고 남겨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정형석의 모습은 자연인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외모여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박지윤은 정형석 단독사진을 올리며 "염소아저씨랑 김치전&막걸리"라고 올리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잉꼬부부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월드부부의 여유가 넘치는 일상 모습을 슬라이드쇼로 모아봤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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