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B노선 수혜 기대 인천 송도국제도시 '디 엠 시티’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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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10-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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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방건설 송도서 첫 선 지상 최고 48층 7개동…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실 등

  • 예타통과 GTX 개통시 서울역까지 기존 4분의 1 수준인 20분대 접근

송도국제도시 디 엠 시티(THE M CITY) 메인 투시도[사진 = 대방건설]

인천 ‘송도국제도시 디 엠 시티(THE M CITY)’가 10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송도국제도시 디 엠 시티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8층, 7개 동 규모다. 아파트 578가구, 아파텔 628실, 근린생활시설 91호실이 동시 분양된다.

단지가 입지하는 송도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송도~마석)의 예비타당성조사가 지난 8월 21일 통과되면서 서울 생활권에 속하게 됐다는 평가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소요 시간은 기존 82분에서 2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신설되는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 단지 인근으로 송도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가 2026년 개통될 예정이다. 송도 트램 1단계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제2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매년 ‘송도 맥주축제’가 열리는 송도 달빛축제공원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워터 프론트 입지로, 집에서 호수 조망이 가능해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며 "광폭거실 등 혁신평면을 도입해 호수 영구 조망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174-7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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