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모델하우스 1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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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은 기자
입력 2019-10-1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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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조감도[사진 = 한화건설 제공]

오는 11일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모델하우스가 열린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 동(아파트 4동, 오피스텔 2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은 84~172㎡(이하 전용면적) 아파트 614가구와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가구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아파트는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다. 오피스텔은 △84㎡A 127가구 △84㎡B 76가구다.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 최중심에 들어서 교육, 쇼핑, 문화, 여가시설 등이 가깝다.

단지 맞은편에는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서며 키즈도서관, 수영장, 주민센터 등이 들어서는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2022년 예정)도 단지 옆에 예정돼 있다. 입주민들은 에코시티 내 화정초와 화정중(2020년 개교 예정)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안에는 키즈테마파크 입점이 예정된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된다. 4면 개방형에 170여m 길이의 스트리트몰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업시설의 주차공간은 법정 대비 약 153%인 242대까지 수용 가능하다.

에코시티 입주자 3만2000여명, 공원 방문객 등 고정수요, 단지 우측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유입되는 유동수요 등이 기대된다. 에코시티 내 상업용지 비율이 3.2%로 타 택지지구보다 낮아 수요 확보가 용이할 전망이다.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계약은 11월 4~6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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