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SNS★] 배구선수 김연경, 운동복 벗으니 '사복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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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10-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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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구선수 김연경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정형돈, 데프콘,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해 '왕좌의 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연경은 지난 2017년 광복절, 그는 경기에 출전하면서 일본 브랜드 운동화의 로고를 가렸고 그날 이후 "여기저기 연락 와서 난리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끼리 연락처를 주고받는 방법은 물론 최고 인기 종목 선수들까지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경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지난 2005-06 V-리그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
     

    [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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