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학회, 車 공학대상 수상자에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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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기자
입력 2019-09-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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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회상 시상식은 11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서 진행 예정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지난 19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올해 '자동차공학대상' 수상자로 현대모비스 박정국 대표이사 사장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동차공학대상은 자동차공학에 관한 학문과 기술 및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가 있는 자동차공학인 1명을 선정해 한국자동차공학회가 공로를 기리기 위한 시상이다. 

박 사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엔진 및 파워트레인 기술 전문가로 꼽힌다. 그는 디젤 초고압 연료분사 시스템 국산화 개발, 국내최초 고압 가솔린직분사 연료시스템 개발, 세계 최초 픽업트럭용 전자제동장치를 개발했다. 이를 통해 완성차 엔진성능 향상 및 기술기반 구축, 원천기술 확보 등 글로벌 수준의 첨단기술을 선제적으로 국산화하고 국가 수출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박 사장은 현대자동차 북미연구소(HATCI) 소장, 현대자동차 중앙연구소 소장, 현대자동차 연구개발기획조정실 실장(부사장)을 거쳐 현대엔지비 대표이사, 현대케피코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이날 계명대학교 한만배 교수, 부산대학교 안창선 교수를 학술상 수상자로, 현대자동차 지요한 수석연구위원, 르노삼성자동차 권상순 연구소장을 기술상 수상자로, 현대오트론 문대흥 대표이사, 자동차부품연구원 김병수 전임원장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서연그룹과 한국수입자동차협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한국기계연구원 이정우 선임연구원, 현대자동차 심재훈 책임연구원을 서연학술상 수상자로, 한국교통대학교 차준표 교수를 KAIDA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자동차공학 및 학회 발전을 위해 기여가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그 공로를 격려하고 기리기 위해 매년 학회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학회상은 추계학술대회 기간 중인 11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사진 = 한국자동차공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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