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노인복지관, 치매 부양가족 돌봄 부담 완화 통합프로그램(봄ㆍ봄ㆍ봄) 본격 실시

(동두천)최종복 기자입력 : 2019-09-19 13:25

[사진=동두천시제공]

경기동두천시노인복지관(손용민 관장)에서는 지난 17일 11가구를 대상으로 치매부양가족 부양부담 완화를 위한‘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에서 지원을 받아 실시하는 치매부양가족 기능 강화 통합프로그램인‘봄ㆍ봄ㆍ봄(알아봄ㆍ느껴봄ㆍ즐겨봄)’사업의 일환이다.

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은 지난 17일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5회기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치매 환자를 부양하고 있는 가족들이 참여하게 된다.

‘1회기 치매 이해하기’에서는 치매의 정의, 증상, 진행과정 즉, 치매의 기초를 교육했다.

‘2회기 소통하기’는 치매 진행정도에 따라 치매노인과 적절하게 대화하는 법과 치매노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반응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3회기 나 자신 돌아보기’는 치매노인을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올바르게 대처 할 수 있는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한다.

‘4회기 의미 있는 생활하기’는 치매노인과 가족이 의미있는 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며 하루 24시간을 계획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찾아가는 방법을 교육한다.

마지막으로 ‘5회기 어우러져 살기 및 도움찾기’는 치매노인을 부양할 때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점과 안전한 환경관리 및 응급상황 대처방안에 교육하며 부양가족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주변의 서비스를 교육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다양한 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동두천연천지사,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경기도립노인전문동두천병원 치매예방센터, 동두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노인커뮤니티케어협동조합)과의 연계를 통하여 치매환자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현황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부양부담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은 부양자를 선정하여 진행함으로 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치매노인 돌봄가족 안심교육, 개별 심리상담, 자조모임, 1박2일 힐링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용민 동두천시노인복지관 관장은“‘치매가족지지프로그램’통해 치매부양 가족에게 치매에 대한 기초지식과 심화교육을 제공하여 치매노인에 대해 이해하고 부양 스트레스가 경감될 수 있길 바라며,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