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 신설

윤상민 기자입력 : 2019-09-10 10:11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실무 중심 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부, 2020학년도 신설 전문대학원 선정 결과 발표

[사진=연합뉴스]

2020학년도 신설 전문대학원에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과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이 선정됐다. 교육부는 혁신성장을 이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대학원 신설 사업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원’은 전문 직업 분야의 인력양성에 필요한 실천적 이론의 적용과 연구개발을 주된 교육 목적으로 하는 대학원이다. ‘일반대학원’이 학문의 기초이론과 학술 연구를 주된 교육목적으로 하는 반면 ‘전문대학원’은 연구된 이론을 활용하는 실천적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은 여러 학문의 기초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과학 분야의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설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데이터 과학은 대규모 데이터로부터 과학적 방법론, 알고리즘, 시스템 등을 통해 지식 또는 통찰을 얻어 다양한 응용에 적용하고자 하는 융합 학문이다.

인하대 제조혁신전문대학원은 제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뿌리산업과 스마트융합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계와 학계가 공동연구를 통한 실무 중심의 석사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뿌리산업은 제조업과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신산업의 기반이 되는 6대 뿌리기술인 △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열처리 등을 활용하는 산업이다.

이승복 교육부 대학학술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이 중요한 시기로 이번에 신설되는 전문대학원은 학제 간 융합 교육과정과 실무 연계를 통해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와 컴패션의 따뜻한 동행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