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도시어부' 멤버들이 떠난 이유 있었네…낚시꾼 성지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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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9-08-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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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코스타리카를 방문하면서 코스타리카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중앙아메리카의 코스타리카는 낚시꾼의 성지로 불린다.

코스타리카의 정식 명칭은 코스타리카공화국으로 수도는 산호세이다. 인구는 약 481만명이 있으면 국토 해안선의 길이만 1290km에 달해 낚시하기에 용이하다.

코스타리카는 1509년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됐다가 1821년 과테말라 총독령 독립 시기에 일부 독립했다. 완전한 독립을 이룬 것은 1848년이다. 코스타리카의 국민들은 대부분 스페인과 독일 이민자의 후손으로, 유럽계, 스페인, 아르헨티나계 벡인이 인구의 94%를 차지한다. 스페인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사진=도시어부]

중남미에서 민주주의가 발달한 국가로 교육 수준과 국민소득이 높으며, 치안은 안전한 편이다. 코스타리카는 커피도 유명하다. 화산지대가 많은 지역이라 토양이 비옥해 우수한 품질의 커피 재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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