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자산가' 방미 "올해는 신촌·홍대, 투자가치 높아"

  • 방미는 지난달 30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밝혀

가수 방미가 화제다.

방미는 지난달 30일 MBC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경제 선생님으로 부동산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방미는 "미국 캘리포니아, 하와이 찍고 방배동, 여의도, 청담동, 이태원, 한남동 등에서 살았다"며 "현재 곳곳에 부동산이 있고 제주도에 세컨 하우스가 있다. 나는 200억 자산가"고 밝혔다.

이어 "나는 MBC 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1기에는 이용식이 있었다. 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서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연예인이 아닐까 했다. 그래서 MBC에 이력서를 넣고 합격했다"고 덧붙였다.

방미는 "1978년 당시 코미디언 월급이 9만 원이었는데 8만 원을 저금했다. 서대문 MBC에서 명륜동 집까지 왕복 3시간 30분을 걸어 다녔다. 가수 무대 의상은 남대문에서 저렴한 옷을 구매한 뒤 직접 화려하게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신촌, 홍대가 좋다. 그곳은 연립빌라들이 많다. 전세가 굉장히 잘 나간다. 건물을 살 때 주위환경과 주민·발전성을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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