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참모진이 이번 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전에 대거 참석한다.
세계인의 수영축제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예상 밖으로 흥행이 저조하자, 청와대 참모진이 직접 현장 응원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청와대 참모진에게 '현장 응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일부 참모들은 22일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마친 후 곧바로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조국 민정수석과 김연명 사회수석 등도 이번 주 광주를 찾아 응원전에 나선다.
최근 문 대통령은 청와대 참모진에게 "시간이 있으신 분은 현장에서 응원했으면 좋겠다"며 "청와대부터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 당일 광주를 찾아 개회를 선언했다.
문 대통령이 국내 체육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회식 이후 약 16개월 만이었다.
세계인의 수영축제인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예상 밖으로 흥행이 저조하자, 청와대 참모진이 직접 현장 응원을 펼치기로 한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최근 청와대 참모진에게 '현장 응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일부 참모들은 22일 문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마친 후 곧바로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청와대 참모진이 이번 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응원전에 대거 참석한다. [사진=청와대 제공 ]
조국 민정수석과 김연명 사회수석 등도 이번 주 광주를 찾아 응원전에 나선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식 당일 광주를 찾아 개회를 선언했다.
문 대통령이 국내 체육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해 3월 평창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폐회식 이후 약 16개월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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