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이패드 구매 가이드... 당신에게 딱 맞는 아이패드는?

정명섭 기자입력 : 2019-07-18 16:05
애플의 태블릿PC 라인업 ‘아이패드’는 2010년 출시 이후 아이폰 못지않게 많은 모델이 등장해 무엇을 사야할 지 망설이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에어 등 각자 차별화 요소를 갖춘 제품들은 오히려 소비자들의 머리를 어지럽힌다. 이에 미국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아이패드 구매를 앞둔 이들이 참고할 수 있는 아이패드 모델별 특장점을 소개했다.

◆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지난해 말 출시된 이 제품은 이전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대비 화면은 커졌으나 얇고 가벼워졌다. 애플의 A12X 바이오닉 칩셋으로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애플 펜슬(별도 구매)은 자석붙임을 통해 아이패드와 페어링하고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다.

라이트닝 커넥터 대신 USB-C 포트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수많은 브랜드의 외부 디스플레이와 액세서리들을 연결할 수 있는 문이 열린 것이라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외장형 하드디스크는 연결할 수 없다.

단점은 높은 가격이다. 기본 64GB 모델이 800달러부터 시작한다. 한국에선 99만원부터다. 애플 펜슬과 키보드가 별도임을 감안하면 부담이 큰 가격이다.

지난해 출시된 11인치 아이패드 프로[사진=애플]

◆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 10.5인치 모델은 크기, 하드웨어 사양 등이 고르게 균형을 잡힌 제품이다. 칩셋은 애플 A10X 퓨전 헥사코어에 4GB 램을 탑재했다. 베젤도 얇다. 장점은 쿼드 스피커를 통한 스테레오 사운드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64GB 와이파이 전용 모델이 649달러부터 시작이다. 셀룰러 옵션은 여기에 130달러가 추가된다. 512GB 셀룰러 모델은 1129달러다.

폰아레나는 이동 시에 자주 사용한다면 64GB 셀룰러 제품(779달러)을, 와이파이만 사용하는 이용자라면 256GB 저장공간에 와이파이 전용 모델(799달러)을 구매하라고 조언했다.

◆ 2019년형 아이패드 에어

애플은 올해 아이패드 에어를 부활시켰다. 아이패드 에어는 아이패드의 초경량, 초박형 라인업이다. 이번 신형 아이패드 에어는 애플 펜슬과 스마트키보드를 모두 지원한다. 페이스ID와 터치ID 두 가지를 모두 탑재했다. 그러나 스피커가 장치 한쪽에 위치해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없다는 것은 단점이다.

USB-C 대신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한다. 라이트닝 포트를 활용한 많은 액세서리가 있는 이용자는 아이패드 프로 대신 아이패드 에어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고 폰아레나는 설명했다.

이 매체는 500달러인 64GB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하거나, 태블릿을 오래 사용하려면 150달러를 추가해 256GB를 구입하라고 조언했다.
 

2019년형 아이패드 에어[사진=애플]


◆ 아이패드 에어2(리퍼비시)

아이패드 에어2는 여전히 iOS12에서 잘 작동된다. iOS13 업데이트 목록에도 포함된 제품이다. A8X 칩셋과 램 2GB를 갖췄다. 기본 태블릿으로는 사용할만 하다는 것이 이 매체의 평가다. 이 제품은 16GB 모델이 170달러에 판매된다.

◆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이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 폼펙터에 A9X 칩셋, 램 2GB를 갖췄다. 저장공간은 32GB다. 아마존에서 리퍼비시 제품은 약 370달러부터 가격이 책정돼 있다. 가격과 사양을 고려할 때 충분히 고려할만한 제품이다.

◆ 2019년형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는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아이패드 라인업이다. 올해 A12 바이오닉칩과 램 3GB로 상향됐다. 애플 펜슬도 지원된다. 스마트키보드는 사용할 수 없다. 베젤은 다소 두꺼운 편이다. 가격은 64GB 와이파이 모델이 400달러부터 시작한다.
 

2019년형 아이패드 미니[사진=애플]


◆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이 제품은 A12X 바이오닉 옥타코어 칩셋, 램 4GB이며,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노트북 라인업인 맥북 에어만큼 커서 다소 애매한 위치에 있는 제품이다. 폰아레나는 애플 펜슬과 스마트키보드의 가격을 고려해 256GB 와이파이 모델을 구매하길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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