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올해 입법실적이 전혀 없어 전무(全無)위원회라고 하는 비판을 달게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렇게 적었다.
민 위원장은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이어야 한다"며 "더이상 국회의원만 무노동 무임금에서 예외가 되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민 위원장은 "지난 4월에도 강원도 산불 이재민들을 위해 무노동 무임금 차원에서 1000만원을 기부한 일이 있다"면서 "7월 국회는 청년기본법 통과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재단에 500만원을 기부하고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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