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지방' MCT오일, 체내 흡수 안돼…부작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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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9-07-1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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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오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착한 지방'으로 불리는 MCT오일은 중사슬지방산으로, 섭취 후 빠르게 분해 에너지로 전환돼 몸에 쌓이지 않는다.

또 MCT오일은 다른 오일보다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며, 지방연소에 도움을 주는 호르몬 방출을 자격해 체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당을 낮춰주기도 한다.

MCT오일은 유명 여성 스타들도 활용할 정도로 유명하다.

별다른 부작용은 없지만, 과도한 섭취는 권하지 않는다. 또한 제1형 당뇨병 환자는 MCT오일을 권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설사, 복통, 더부룩함 등을 느낄 수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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