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SKC코오롱PI 매각 확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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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기자
입력 2019-07-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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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가 폴리이미드(PI)필름 제조업체인 'SKC코오롱PI' 매각과 관련한 보도에 대해 확정 된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2일 SKC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합작사인 SKC코오롱PI 매각과 관련해 확정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 한 매체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합작사인 SKC코오롱PI를 팔기로 하고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SKC코오롱PI의 주력 제품인 PI필름은 스마트폰,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에 두루 사용되는 첨단소재다. 이 회사의 세계 시장 점유율은 3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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