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규제 샌드박스, 어떤 서비스가 출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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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19-07-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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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금융의 미래 '이종산업 융합·신기술 접목·생활금융 활성화'

금융위원회는 최근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100일을 맞아 현장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동시에 현행법상 규제에 저촉되지 않는 혁신금융서비스 37건을 정리해서 발표했습니다.

간담회를 통해 금융위는 우리 금융의 미래가 다음과 같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종산업간 융합(Big-Blur) 현상이 가속화 △금융플랫폼 경쟁의 시작 △빅데이터‧AI‧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금융의 접목 △사라지는 결제와 송금간 경계 △생활금융 활성화 △포용적 금융혁신 등입니다.

혁신금융서비스가 향후 테스트 기간 등을 거쳐 시장에 출시된다면 금융소비자는 대출상품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고, 신용카드·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송금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요할 때만 켜고 끌 수 있는 해외 여행자보험과 모바일 기간 계모임 플랫폼 등도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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