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전설의 드라마 '야인시대'의 주역 안재모와 이원종이 밥동부로 출연해 중구 장충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그는 "이제 마흔한 살이다. 애들이 9살, 8살이며 드라마 안 할 때는 애들 등하교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몽골에 갔더니 모든 방송국이 '야인시대'만 틀었다. 플래카드부터 광고판이 제 얼굴로 도배돼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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