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출산 5개월 차 둘째 계획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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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6-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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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밝혀

진화가 육아 해방 시간을 맞아 한껏 들떴지만 또 다시 독박 육아 현장에 던져지는 '반전 상황'이 펼쳐진다.

18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꿀 같은 자유 시간을 만끽하려던 진화가 결국 아이를 데리고 외출하는 '독박 육아 현장'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은 불면증과 육아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가 생긴 진화를 위해 함소원은 진화에게 하루 마음껏 놀다 오라며 자유 시간을 선언했다. 이에 진화는 육아 해방이라는 소식에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지만 갑작스레 함소원이 진화에게 다시 아이를 맡기고 사라지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져 진화의 자유시간은 독박 육아 현장이 되고 말았다. 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냉랭한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생일이었는데 일요일에 섭외 연락이 왔다"며 "출산한지 5개월 만에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 첫째 임신하고 일이 잘 풀렸다. 애가 복덩이다. 그래서 둘째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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