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7일 조간칼럼 핵심요약] 사설들, 한국당 '경제 청문회'에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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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인턴기자
입력 2019-06-1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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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상화 결렬', 떠나는 이인영-나경원-오신환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사진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이인영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각각 방에서 나오고 있다. 2019.6.2 kjhpress@yna.co.kr/2019-06-02 16:13:09/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매일 아침 '뉴스 한잔 생각 한잔'] 2019년 6월17일 월요일
아주경제가 정리한 주요 조간 7개신문의 '칼럼 다이제스트'


경향신문 : 시민의 인내도 한계 넘었다, 한국당 빼고라도 국회 열라
- 20대 국회 법안 처리율 28.9% ‘부끄러운 성적표’
- 한국당, 본연의 임무 대신 선택한 ‘경제 청문회’ 공세
- 금기 넘은 지나친 투쟁…하루빨리 국회 열어야

동아일보 : 韓日 정상, 오사카 G20 모멘텀 놓치지 말라
- 문희상 국회의장, 경색된 한일 관계에 ‘일왕 사죄 발언’ 사과
- 북한 비핵화·대(對)중국 대응 등 한미일 3각 공조 필수적
- G20 계기로 그간의 불신 씻고 관계 개선 실마리 찾아야

조선일보 : ‘문재인 경제 2년’ 국회 청문회 대상 맞지 않나
- 추경, 본예산 470조의 1% 남짓…‘언 발에 오줌 누기’식 대처
- 소주성 부작용에 하위 20% 소득 37% 줄고 격차 사상 최대로
- 무조건 거부 말고 적극적으로 검토해 문제 제대로 짚어야

중앙일보 : 공무원 팔짱 속 기업 설자리 잃고 갈등·괴담 무성해진다
- 네이버, 용인시에 건설하려던 데이터센터 계획 주민 반대로 철회
- 여당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정치권, 중재는커녕 갈등 부추겨
- 기능 잃은 정부에 투자 매력 잃는 대한민국 자화상

한겨레신문 : ‘경제 청문회’로 추경 발목잡는 자유한국당
- 한국당, ‘민생 현안’ 추경과 ‘정치 공세’ 경제 청문회 연계
- 경제 위기 진단은 관련 상임위 역할…불필요한 총선용 공세
- 정쟁 및 억지 논리 벗어나 합리적 자세로 머리 맞대야
 
매일경제 : "어느 기업도 10년 뒤를 장담할 수 없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60.2% 감소한 영업이익에 ‘위기론’
- 미·중 무역 갈등과 화웨이 사태, 과도 편중 韓 경제에 직격타
- 정부, 정책 지원 못하더라도 기업 뒷다리는 잡지 말아야

한국경제 : 올 것이 오고 있다, 너무 빠른 속도로
- 올 1분기 한국 기업 해외 직접 투자액, 지난해보다 44.9% 폭등
- 중소기업분도 사상 최대치…온갖 규제와 과도한 비용 상승 탓
- 일자리와 기술까지 자연스레 유출, 국내 사업 환경 냉정하게 돌아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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