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기금, 올해 가장 많이 쓰이는 사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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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
입력 2019-06-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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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 수익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기금 사업은 문화재보호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복권 수익이 가장 많이 투입되는 기금사업은 문화재보호기금 전출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문화재청의 문화재보호기금 전출에 1012억9000만원이 투입된다.

이어 △과기부 과학기술진흥기금 전출 953억 2600만원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기금 전출 754억230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창업및진흥기금 전출 544억 500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기업지원융자 이차보전 544억 5000만원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진흥기금 전출 455억 6000만원 △근로복지공단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융자 455억 6000만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지자체 가운데에서는 제주도에 1057억 1300만원의 기금이 투입돼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지원사업 △중소기업육성 저금리 융자지원 등 사업에 집중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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