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고유정 얼굴이 공개되기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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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6-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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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씨가 4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옷으로 상반신을 가리고 제주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5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 실명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지만 고씨가 고개를 푹 숙여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리는 바람에 얼굴공개는 되지 않았다

    6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는 고씨의 얼굴이 최초로 언론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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