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주민들, 정부와 인천시에 대책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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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6-0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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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인천시청서 기자회견 갖고 2기 신도시부터 살리는 정책 요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우리 검단신도시 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인천서구 검단지역 19개단체 주민들(이하 검단주민들)은 4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에 대해 “3기 신도시 정책 철회하고 2기 신도시부터 살리는 정책을 펼치라”고 요구했다.

검단신도시주민들이 4일 인천시청에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사진=아주경제]


검단주민들은 지난달 정부의 3기 신도시 발표이후 2기 신도시인 검단신도시 아파트가 속속 미분양되는등 지역에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인천시는 도로 8개노선을 오는20203년까지 개통하고 도시철도1개노선은 2024년까지 차질없이 개통하겠다고 공약했지만 검단신도시 출범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존의 공약이행률을 돌이켜 볼 때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검단주민들은 △3기 신도시정책 철회하고 2기 신도시부터 살리는 정책을 펼쳐라 △2기 검단신도시 개발이 교통,환경,지역경제,생계대책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이 될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발표하라 △검단지역 주민들이 인정하는 친환경 개발 분진,소음,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촉구한다등의 요구조건을 제시했다.

검단주민들은 이를 관철시키기 위해 4일 오후1시30분부터 검단신도시 사업단 앞에서 ‘검단신도시 친환경 건설촉구 시민경의대회‘를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하는 한편 지속적인 투쟁과 감시활동,민원제기등의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서구지역 참여단체 명단
△검단신도시발전협의회 △검단신도시주민생계대책위원회 △검단신도시환경유해감시단 △서구장애인발전협의회 △인천시장애인기업협회 △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 △글로벌소비자네트워크 △월남참전유공자회서구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서구지회 △무공수훈자회서구지회 △서구환경단체협의회 △친환경국가건설추진국민운동본부 △기업윤리경영을위한시민단체협의회 △인천환경운동연합서구지회 △경인지역불량골재감시단 △인천시중장비협회서구지회,검단지회 △인천시인력협회서구지회,검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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