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타체인, 31일 국내 첫 단독 밋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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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훈 기자
입력 2019-05-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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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타체인은 첫 국내 단독 밋업을 오는 31일 강남 슈피겐홀 에서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요타체인은 특허 기술로 블록체인 스토리지 오픈 플랫폼을 구축하고 생태 건설과 번영을 촉진하는 스토리지 퍼블릭 블록체인이다.
 

[사진=요타체인]


요타체인의 CEO 알렉스 왕은 중국 10대 청년 과학자 출신으로 현재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탈중앙화 스토리지 발전을 노력하고 있다. 요타체인은 기존 IPFS 환경에 그가 개발한 암호화 기술인 트루프라시(Truprivacy) 기술을 접목했다.

트루프라시 기술은 영지식 암호화 방식을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한 뒤 중복 제거 메커니즘을 없앤 것을 뜻한다.

요타체인 관계자는 “IPFS(InterPlanetary File System)는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의 뒤를 잇는 기술로, 대중적인 http 프로토콜은 각 클라이언트가 중앙 서버에 자료를 요청하면 중앙 서버에서 해당 자료를 제공해 열람한다”며 “http와 같은 데이터 전송 방식은 사용자가 몰리거나 해당 서버에 문제가 생기면 데이터 손실 또는 서비스 이용 불가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요타체인은 지난해 10월 IBO 자금 조달을 통해 24시간 만에 1200만 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지난 12일에는 중국 내 거래소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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