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유승현’ 김포시의회 전 의장, 살인죄 경우 ‘최대 사형’ [아주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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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은 아나운서
입력 2019-05-16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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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 주요뉴스]

1. 유승현 김포시의회 전 의장 ‘살인죄’면 최대 사형
말다툼을 하다가 아내를 폭행해 숨지게 한 전 김포시 의회 의장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유승현 전 의장으로부터 아내가 정신을 잃었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이 출동했을 때 B씨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2. ‘1심 선고’ 이재명 경기지사, 도지사직 박탈 가능성
직권남용·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법원의 1심 선고가 오늘 내려집니다. 검찰은 지난달 25일 결심공판에서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3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600만원을 각각 구형했습니다.

3. “쏘카 · 타다 물러가라” 택시기사 4번째 분신
택시기사 안모씨가 서울광장에서 분신한 어제 광화문광장에서는 택시기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어 차량공유서비스 퇴출을 주장했습니다.

* 기획·진행·편집: 오소은 아나운서
 

[사진=영상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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