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우즈벡 카라칼파크스탄에 시멘트 공장 세운다

김성욱 경제산업부 부장입력 : 2019-05-15 11:01

카리스는 15일 카라칼파크스탄에 시멘트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파라핫 트리쇼프 시장, 무사 이에르니아조프 카르칼파크스탄 소통령 겸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장, 바크티잔 카르칼파크스탄 총리, ㈜카리스 유철대표, 한국우즈베키스탄발전협회 박현기 회장)[사진=카리스 제공]

[데일리동방] 카리스가 우즈베키스탄의 자치공화국인 카라칼파크스탄에 시멘트 합작공장을 세운다.

카리스는 1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유철 대표와 무사 이에르니아조프 카르칼파크스탄 소통령 겸 우즈베키스탄 국회의장, 바크티잔 카르칼파크스탄 총리가 ‘시멘트 합작공장 설립 본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4월 20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시멘트 합작공장 설립에 관한 MOA’계약 체결 후 이뤄진 본 계약으로 카리스는 12차 각각 2억5000만달러 총 5억달러 규모를 투자한다. 카라칼파크스탄 측은 광산 제공 및 공장, 가스, 전기, 물 등 시멘트공장 가동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멘트 공장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80km 떨어진 까라따우지역에 세워진다.

카라칼파크스탄에는 시멘트 2400만t이 필요하지만 현재 900만t만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으로, 카리스는 1500만t의 시멘트를 단독으로 생산하게 된다.

무사 이에르니아조프 소통령은 “하루 빨리 시멘트공장 설립이 완료됐으면 좋겠다”며 “향후 시멘트뿐 아니라 도로공사, 도료 등의 사업도 카리스와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철 대표는 “하루빨리 시멘트공장 설립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시멘트공장 설립을 시작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르칼파크스탄 내 다양한 사업들을 완벽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리스는 플라스틱(PVC) 도로 가드레일 생산업체로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 도로교통청과 10만km 상당의 PVC 가드레일 설치를 위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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