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들의 여유만만' 김용택 시인의 현재 모습은?

  • 재직 시절,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에 시를 발표

김용택 시인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용택 시인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택 시인은 "나는 요즘 집에서 놀고 먹고 한다. 초등학교 교사 퇴직한지가 좀 되어서 시골에 사는게 익숙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에 대해서는 "시를 쓰는 방법으을 가르치면 안 된다다. 시를 쓸 때는 관찰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택 시인은 1948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순창농림고등학교 졸업 후 교사 시험에 합격해 38년간 교단에 섰다. 

또한 재직 시절에는 신작시집 '꺼지지 않는 횃불'에 시를 발표하면 문단에 발을 디뎠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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