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맛있다의 성공비결, ‘양식의 한식화’... 한국인 입맛 최적화 레시피 선봬 [카드뉴스]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끼맛있다' 태그 검색 시 약 45만7천여개의 게시물이 뜨는 등 최근 한끼맛있다 브랜드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쉐프마인드의 양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한끼맛있다'는 유럽에서 맛볼 수 있는 양식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해 제공한다는 브랜드 콘셉트로 론칭한 브랜드로, 관심에 힘입어 전국적으로 가맹점이 오픈하고 있으며 오는 5월 2일 광주광역시 충장로에도 지점이 새롭게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부산 서면본점을 중심으로 천안두정점, 부산남포점 및 신규 오픈하는 대구동성로 점을 포함 총 17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유행을 타는 인기몰이 보다는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브랜드를 관리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매년 꾸준한 매장개설과 함께 각 매장의 안정적 운영을 돕기 위해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한다.

일례로 '부추통삼겹스테이크'의 경우, 특유의 '스테이크 레시피'와 함께 질 좋고 우수한 품질의 삼겹을 선보이기 위해 축산업체와 직접 계약한 정육을 사용해 매장 매출 중 절반을 차지하는 등 대박 메뉴로 관심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외에도 직접 레시피를 개발한 파스타, 피자, 필라프, 샐러드 등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레시피로 만든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한끼맛있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쉐프마인드 관계자는 "본사 기업의 대표와 직원들은 현장감을 1순위로 생각한다. 그만큼 현장을 중요시한다" 며 "당사의 성장은 고객의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고객이 실망하지 않도록 신선한 식재의 맛과 품질을 유지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저한 매장 운영과 질 좋은 식재료를 통해 사계절 내내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도록 올바른레스토랑 한끼맛있다를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