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태국 투자가 신뢰지수 3개월만에 하락, 정국불안이 원인

[번역] 이경 기자입력 : 2019-04-11 16:32

[사진=아이클릭아트]


태국자본시장협회연맹(FETCO)이 9일, 태국 주식시장에 관한 향후 3개월간(4~6월) 투자가 신뢰 지수(ICI, 0~200중 높을수록 긍정)는 107.53을 기록해 전달에 조사한 130.68보다 17.72%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3월말에 실시되었으며, 지수가 하락한 것은 3개월만이다. 총선 후 정치 불안이 신뢰 악화로 이어졌다.

지수는 '긍정(120~160)'에서 '중립(80~120)'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립을 기록한 것은 2개월만이 다. FETCO은 총선 후 정부의 안정 여부를 투자가가 주목하고 있었다고 지적하면서, 이밖에도 상장기업의 실적, 미국의 금리정책, 미중 무역 협상 등도 우려사항으로 꼽았다.

ICI를 투자 주체별로 보면, 증권사의 자기 매매 부문이 142.86에서 100.00으로 하락폭이 30.00%로 가장 컸다. 개인 투자가는 123.55에서 93.79로, 외국인 투자자는 140.00에서 125.00로, 국내 기관 투자가는 110.53에서 106.67로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가는 긍정 수준을 유지했으나, 나머지는 모두 중립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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