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프리선언…JTBC 퇴사하지만 '방구석1열' '아는 형님' 계속 출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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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9-04-09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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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프리랜서가 됐다.

9일 JTBC에 따르면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3월 말 JTBC를 퇴사했다.

다만 JTBC콘텐트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퇴사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관리를 받게 된다.

JTBC콘텐트 허브에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알베르토 몬디·기욤 패트리도 소속돼 있다.

따라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퇴사 이후에도 현재 출연 중인 '방구석1열' '아는 형님' 등 JTBC 예능 프로그램에서 계속 출연하게 된다.

2012년 JTBC 개국과 함께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장성규 아나운서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사진=장성규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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