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이청아X홍종현,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 연기…스태프들 감동한 사연은

최송희 기자입력 : 2019-04-06 11:53
영화 '다시, 봄'이 주연배우 이청아, 홍종현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영화는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작진은 '다시, 봄'의 주인공 이청아, 홍종현의 연기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사진=영화 '다시 봄' 스틸컷]


먼저 매일 어제로 하루씩 돌아가는 ‘은조’(이청아 분)에 완벽하게 몰입한 이청아는 이번 영화에서 독보적 감성 연기 못지 않게 달리기와 수중 촬영을 남다른 열정으로 완벽하게 해내 완성도를 높였다. 시간여행이 시작되고 딸 ‘예은’(박소이 분)의 사고 날이 다시 돌아오기 만을 기다려온 ‘은조’. 어쩌면 딸을 다시 구할지도 모르는 기회가 오자 오직 ‘예은’을 살리기 위해 급박하게 달리는 장면은 스크린 너머까지 긴장감을 조성하기에 충분하다.

해당 장면을 위해 이청아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달리고 또 달리며 많은 체력을 소비한 것은 물론 다급함과 간절함이 느껴지는 감정선까지 놓치지 않아 촬영장 스텝들도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그 결과 과거의 후회와 좌절, 절망 그럼에도 그 속에서 꿋꿋이 피어나는 희망과 애절함을 담아낸 그녀의 연기는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청아의 연기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수온 조절과 잠수부 배치, 다이빙 선수 출신의 대역 등 만반의 촬영 준비를 해놨으나 그럼에도 홀로 추위와 어둠을 이겨내야 하는 수중 촬영에서도 그녀의 완벽주의에 가까운 열정이 또 한번 빛을 발한 것이다. 물의 저항력으로 쉽게 원하는 장면을 얻을 수 없어 수 차례 진행된 수중 촬영과 체온 저하에도 불구하고 지치거나 웃음을 잃지 않고, 되려 잠수부에게 어떻게 하면 더 카메라에 잘 잡히는지 방법을 묻기도 하며 몸을 아끼지 않은 열연을 펼친 것이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한 결과, ‘은조’의 간절한 희망을 담은 마지막 결심을 완성해냈다.

[사진=영화 '다시 봄' 스틸컷]


‘은조’의 시간여행의 미스터리한 키를 쥔 ‘호민’(홍종현 분)으로 완벽 변신하며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홍종현 역시 이청아 못지 않은 열정을 선보였다. 극중 전도 유망한 유도 국가대표 선수를 준비하는 체대생 ‘호민’ 캐릭터를 위해 촬영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체육관을 다니며 몸을 단련, 체대생의 몸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군분투 한 것.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서도 그의 체육관 생활은 계속되었고, 촬영 일정이 비는 날에는 쉬지 않고 꼭 연습을 했다. 그 결과, ‘한판 승의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실제 운동 선수를 방불케 하는 다부진 체격과, 다채로운 유도 기술을 지닌 ‘호민’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그러나 중간에 위기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욕심만큼 완벽한 유도 기술을 선보이기 위한 연습 도중, 촬영 전날 어깨 부상이라는 아찔한 상황이 찾아왔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 당일 슛이 들어가자 그 동안 연습해온 실력을 유감없이 펼쳐내며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모습을 보여줘 촬영 현장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또한 현직 유도 선수만큼 실력을 키운 그는 유도를 직접 가르쳤던 관장이 유도계로 입문을 권유했다는 후문까지 전해져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배우들의 열정 넘치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로 기대감을 넘어 신뢰를 전하는 '다시, 봄'은 4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청아, 홍종현의 연기 열정이 느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 타임 리와인드 무비 '다시, 봄'은 4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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