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빈폴, 데뷔 30년 윤종신과 캠페인

서민지 기자입력 : 2019-03-26 13:59
서른살 된 가수 장범준·태연·어반자카파와 콘서트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빈폴(BEANPOLE)’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한다.

26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빈폴은 올해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을 맞는 윤종신과 함께 서른 살 아티스트 장범준·소녀시대 태연·어반자카파와 손잡고 새로운 30년을 기대하는 내용을 음악으로 풀어간다.

윤종신은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올해 서른이 된 아티스트들과 함께 30년전의 명곡들을 선정해 오늘날의 감성을 덧입혔다. 특히 윤종신은 ‘월간 윤종신’ 3월호를 통해 신곡 ‘멋(부제: 서른에게)’의 음원을 공개한다. 

윤종신의 프로듀싱과 함께 1989년 생으로 올해 서른 살을 맞이하는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는 오는 4월부터 매달 한 곡씩 1989년의 감성을 엿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리메이크 곡들을 공개한다.

아울러 빈폴은 오는 7월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와 함께 ‘이제 서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빈폴은 지난 1989년 론칭해 맨·레이디스·키즈·액세서리·골프 등으로 확장, 국내 정통 캐주얼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30주년을 맞이하는 브랜드가 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빈폴(BEANPOLE)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음악’을 소재로 한 ‘이제 서른’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삼성물산 제공`]


30주년을 맞아 상품에도 변화를 줬다. 빈폴 고유의 체크 패턴에 뉴트로 감성을 더한 6줄의 체크를 개발해 ‘30주년 체크’로 명명, 맨·레이디스·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했다.

빈폴은 현대미술작가 ‘김용관’과 함께 빈폴 고유의 체크를 개발했다. 6개 스타일의 6줄 체크는 p셔츠, 스웻셔츠, 니트베스트, 팬츠 등 빈폴멘, p트렌치코트, 팬츠, 드레스, 블라우스 등 빈폴레이디스, p백팩, 토트백, 호보백 등 빈폴액세서리 상품을 선보였다.

또 지속가능한 빈폴의 히스토리를 기록하고 재해석하는 의미에서 30주년 체크로 디자인된 스테이셔너리 상품도 출시했다. 지적이고 의식있는 소비자를 위해 노트·필기구 등 문구류로 구성됐고, 필기구·엽서꽂이·스피커는 수공예 생산한 메이플·올리브 원목으로 제작했다.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슬기와 민’과 협업해 30주년 그래픽도 디자인 했다. 빈폴의 상징인 자전거를 분해하고 재조립, 자연을 상징하는 컬러를 더해 ‘세상을 표현하는 두 바퀴’를 컨셉으로 한 새로운 타이포 그라피를 내놓았다. 빈폴의 아이덴티티 컬러인 그린에 생동감을 더했고, 자전거의 요소를 재해석해 숫자 ‘30’으로 형상화한 ‘30주년 그래픽’이 탄생됐다.

또한 빈폴은 30주년 그래픽을 활용한 친환경 피크닉 용품도 출시한다. 테이블매트, 앞치마, 에코백, 텀블러, 접시, 핸드타월, 스트로우 등이다. 

박남영 빈폴사업부장은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빈폴은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30년을 향한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며 “브랜드의 상징인 체크와 그래픽 등을 적용한 상품 출시 뿐 아니라 매장, 프로모션, 서비스 등 브랜드 재활성화를 바탕으로 완전히 새로운 빈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네티즌 의견 0
    0 / 300

    실시간 급상승

    9.9초 더보기
    2019아주경제 고용·노동 포럼
    창간12주년 이벤트 아주탑골공원

    아주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