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오늘 베트남行…신남방정책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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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입력 2019-03-25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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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제1공장, 교민 만찬 등 첫날 일정 수행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뒷받침하는 차원으로 읽힌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다. 베트남에 도착한 뒤엔 삼성전자 제1공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후 교민들과 만찬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번 베트남 방문에서 베트남 국가서열 1위인 응우옌 푸 쫑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국가서열 2위인 응우옌 쑤언 푹 총리 등도 만날 예정이다.

베트남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다. 신남방정책은 문 대통령의 핵심 정책 중 하나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국가들과 인적·물적·외교적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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