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단총이 무엇이길래…청와대 경호원 칠성시장서 '기관단총 노출' 논란

정혜인 기자입력 : 2019-03-25 08:14
기관단총, 권총탄을 사용하는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자동화기
25일 오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 상위권에 ‘기관단총’이 등장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기관단총이란 권총탄을 사용하는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한 자동화기를 총칭한다. 가끔 매우 짧은 돌격소통이나 카빈을 기관단총으로 부르기도 한다.

기관단총과 자동권총의 차이점은 완전자동 사격 가능과 슬라이드의 존재 여부이다. 기관단총은 완전자동 사격이 가능하고, 슬라이드가 없다. 반면 권총은 반자동 사격만 가능하고 슬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기관단총의 시작은 제1차 세계대전의 참호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짧은 거리에서 다량의 총탄을 퍼붓는 목적으로 사용됐다.

한편 이날 기관단총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지난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하던 경호원이 품속에 기관단총을 꺼내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는 “지극히 당연한 직무수행”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경호의 원칙을 어긴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사진=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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