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셰어하우스 시장에 대해 분석하고 어떤 유형의 집이 좋은지, 월세는 어떻게 책정하는지, 시설은 얼마나 갖춰야 하는지 등 현재 가장 트렌디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른 셰어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준다.
아무리 돈을 모아도 집값 상승 속도를 따라갈 수 없는 상황에서 현재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등장한 것이 셰어하우스다. 셰어하우스는 부담 없는 보증금과 월세, 넓은 공간과 잘 갖춰진 시설을 중심으로 20대 1인 가구를 사로잡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매년 100% 이상 성장해 왔고, 40% 정도의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올랐다.
저자는 집 없이 투자금 3000만원으로 2016년 9월부터 현재까지 9개의 셰어하우스를 오픈해 현재는 억대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집을 빌려 셰어하우스로 만든 후 다시 임대를 주는 ‘전대’ 방식을 이용하면 집 없이도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전대 방식과 이 방식을 더욱 잘 이용할 수 있는 방법 등 집 없이 월세 받는 비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셰어하우스 오픈부터 관리까지 안내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비즈니스 화술 전문가의 실전 대화전략을 알려준다.
저자는 오랜 실전 경험을 토대로 실제 미팅 진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을 제시하면서 어느 시점에 정확히 어떤 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2011년 ‘전구눈올빼미의 빛나는 호기심’으로 제19회 눈높이문학상을 수상했던 김세잔 작가가 도서출판 예미에서 신작 소설 ‘내담자’를 출간했다.
이 소설은 DNA, 성, 집단 심리상담을 통해 개인의 내밀한 욕망에 대해 진진하게 탐구한다.
작가는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는 사랑과 욕망이 어쩌면 시인의 감수성으로, 어진 이의 마음씨로 섞이는 것이 가능할지도 모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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