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회장 "한국·브라질 수교 60주년, 올해 상호협력 기대감 커"

윤정훈 기자입력 : 2019-03-20 16:37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19일 오후 서울 삼청동 브라질대사관에서 열린 한국과 브라질 수교 60주년 행사에 참여해 "올해 양국 간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사관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라며 "앞으로 한국과 브라질 양국 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쌍방향 문화교류 행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신원(사진 우측) SK네트웍스 회장과 전옥희 작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석준 인턴기자]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KOBRAS)는 이날 주한브라질대사관과 함께 수교 60주년 행사로 교민 작가인 전옥희씨의 작품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루이스 엥히끼 소브레이라 로뻬스 브라질 대사, 조영준 외교부 중남미 국장, 전옥희 작가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는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과 협력 강화,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2011년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최 회장은 2011년 한국‧브라질 소사이어티 초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9년째 맡아 양국 경제 및 문화 등에 걸쳐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이번 전시회도 그 일환이다.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는 5월에는 브라질 한식페스티벌에 참석하며, 6월에는 60주년을 기념해 한·브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 또 7월에는 워커힐 호텔에서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8월에는 브라질을 방문해 현지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 회장은 "여태까지 브라질과 큰 거래가 없었다"며 "작은 것부터 하나씩 물꼬를 터서 상호간에 우호관계가 좋게 맺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개인으로서 한국 이미지를 살리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업인도 국가를 위해서 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 작가의 전시회는 이날부터 오는 5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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