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불법신고센터 개소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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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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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지난 6일 경륜경정 불법신고센터 개소식을 미사리 경정장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병찬 경륜경정총괄본부장, 한민호 사행성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개소식과 동시에 지속적이고 가파르게 증가하는 불법 사설 경주의 적극적 신고를 유도하고자 민간 모니터링단 10명을 선정, 발대식도 함께 열었다.

앞으로 경륜경정 불법신고센터 및 민간 모니터링단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불법신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행사를 주관한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불법신고센터 개설로 불법 사설경주를 근절하고 경륜경정사업의 건전 레저스포츠 이미지 확립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속적으로 사업의 건전성 확대와 이용자 보호를 위해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불법신고센터는 지난해 11월 광명 스피돔에 처음 개소하여 금년 내 3개 장외지점(장안, 분당, 관악)에 분소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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