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하러 아직도 은행에 가니?...난 배달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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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애신 기자
입력 2019-02-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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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최근 '해외 여행객 3000만 시대'가 열렸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자리 잡은 덕분이다. 특히 올해는 공휴일이 66일에 달하면서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보통 환전은 은행 지점을 찾아가서 해야한다. 시간을 내서 은행을 방문하기란 보통일이 아니다.

이 같은 애로사항을 반영해 KB국민은행은 외화를 금융 소비자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도를 포함해 전국에 배달이 가능하며, 미달러, 유로, 일본엔, 위안화, 홍콩달러, 태국 바투, 캐나다달러, 호주달러, 싱가포르 달러, 파운드 등 10개 통화를 취급한다.

배송비는 이달 28일까지 무료다. 이 이후에는 환전 금액에 따라 무료이거나 3000원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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