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뉴캐슬전 오늘(12일) 오전 5시…기성용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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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9-02-1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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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캐슬 감독 "기성용, 경기 나설 준비됐다"

[사진=프리미어리그 홈페이지 캡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기성용의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뉴캐슬)가 12일(한국시간) 오전 5시 울버햄튼 원더러스 FC(울버햄튼)과의 2018-19 프리미어리그(PL) 2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뉴캐슬은 이날 잉글랜드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튼과의 원정경기를 한다. 뉴캐슬은 현재 승점 24점으로 17위에 머물러 있다.

18위 강등권 카디프 시티와의 승점 차는 단 2점이다. 안정적인 잔류를 위해선 울버햄튼전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얻어야 한다. 홈에서 뉴캐슬을 맞이하는 울버햄튼은 승점 38점으로 7위다.

뉴캐슬은 기성용의 복귀를 통해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8일 울버햄튼과의 경기에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라파 베니테스 뉴캐슬 감독은 “기성용은 11일(현지시간) 열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기성용은 앞서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쳐 소속팀으로 예정보다 일찍 돌아왔다.

한편 기성용의 출전이 예상되는 뉴캐슬과 울버햄튼의 2018-19 PL 26라운드는 SPOTV2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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