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14세 농부 지훈이 母 "공부보다는 농기계 탈 때 행복해한다"

정세희 기자입력 : 2019-02-11 09:15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 밝혀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인간극장'에서 14세 농부 지훈이의 이야기를 담았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제주도에서 귤 농사를 짓고 있는 이민홍씨와 그의 아들 이지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어머니 강맹숙씨는 아들과 레드향을 따면서 "솔직히 아들 농사 안 시키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하는 것 보면 농사일이 힘들다. 농사 안시키고 공부 했으면 했다"며 "근데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농기계 탈 때나 작업할 때는 얼굴에 미소가 환해서 행복해 보인다. 그래서 이제는 반대 조차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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