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타면제 발표] 전북 상용차 생태계·광주 인공지능·전남 수산식품수출 경쟁력 강화

이경태 기자입력 : 2019-01-29 11:00
R&D 투자 등을 통한 지역전략산업 육성 3조6000억원 투자 가능해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연합뉴스]


전북에는 상용차 혁신성장 등 생태계가 구축되며 광주에는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가 들어선다. 전남은 향후 수산식품수출의 중심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9일 국무회의를 통해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R&D 투자 등을 통한 지역전략산업 육성 차원에서 3조6000억원의 투자가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전북지역에 상용차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2000억원의 투자가 가능해진다. 미래차 시장확보 및 고도화를 위한 융복합 기술 개발과 장비대여 및 연구·생산공간 지원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국가 주력산업인 자동차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로 미래차 부품시장 선점 및 수입차량 대체 등 산업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에는 인공지능(AI)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으로 4조원의 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인공지능 특화 집적단지를 조성할 뿐더러 산업융합형 R&D와 기업창업 지원이 가능해진다.

특히, AI를 활용한 생산과정의 최적화와 비용절감 및 신산업 창업이 유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에는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에 1조원 투입이 예고됐다. 해조류 수산물 가공기설, 냉동·냉장창고 등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수산물 수출역량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전국단위의 R&D도 지원된다. 지역특화산업육성에 1조9000억원의 자금 투입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시도별로 48개'지역희망 주력산업' 지정을 통해 해당분야 지역의 중소기업에 R&D 지원이 예상된다.

또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을 위한 1조원의 자금 투입도 예고됐다. 시도별 55개 '국가전략산업' 지정을 통해 산업별 거점센터 구축으로 기존산업 고도화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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